EPS (Earnings Per Share):
EPS는 주당 순이익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회사의 순이익을 발행한 주식 수로 나누어 계산됩니다. EPS가 높을수록 주주 당 이익이 더 많다는 뜻이며, 주가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좋은 기업은 높은 EPS를 유지하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EPS가 3,000원이면, 주주가 각 주식에 대해 3,000원의 이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양호한 기업의 경우, EPS는 약 1,000원 이상일 수 있습니다. 이는 시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EPS가 1,000원을 초과하는 것이 주주들에게 긍정적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PER (Price-to-Earnings Ratio):
PER은 주가 대비 주당순이익 비율로, PER은 기업의 주가를 기업이 얼마나 이익을 창출하는지에 대한 척도로 사용됩니다. 주당순이익은 기업의 순이익을 발행된 주식 수로 나눈 값입니다.
PER이 10이라면, 시장은 해당 기업의 주가가 기업의 주당 순이익의 10배라고 인식합니다.
투자자들은 일반적으로 낮은 PER을 가진 기업을 선호합니다.
일반적으로 10~25 정도가 적절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성장 기업이거나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경우에는 높은 PER도 정당화될 수 있습니다.
PBR (Price-to-Book Ratio):
PBR은 주가 대비 자기자본비율로, 회사의 자산 가치 대비 주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PBR이 낮을수록 주식이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PBR이 1보다 낮으면 자산 가치가 주가보다 높다는 의미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PBR이 0.8이면, 주가가 자산 가치의 80%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을 기준으로 봅니다. PBR이 1보다 낮으면 주식이 저평가되었다고 간주될 수 있습니다
BPS (Book Value Per Share):
BPS는 주당 자기자본을 의미합니다. 회사의 순자산을 발행된 주식 수로 나누어 계산됩니다. BPS는 주식의 잠재적인 가치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높은 BPS는 일반적으로 안정적인 기업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BPS가 20,000원이면, 각 주식에 대해 20,000원의 자본이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안정적인 기업의 경우, BPS는 약 10,000원 이상일 수 있습니다. 높은 BPS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ROE (Return on Equity):
ROE는 자기자본 이익률을 의미합니다. 회사가 주주들의 투자로 얻은 이익을 자기자본에 대한 비율로 계산합니다. 높은 ROE는 효율적으로 자본을 운용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높은 ROE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인식됩니다. 예를 들어, ROE가 15%이면, 투자한 자본에 대해 15%의 이익을 얻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양호한 기업의 경우, ROE는 보통 10%~20% 이상입니다. 높은 ROE는 효율적인 자본 운용을 나타내는 것으로 인식됩니다.
ROA (Return on Assets):
ROA는 총자산 이익률을 의미합니다.
회사가 총자산으로 얻은 이익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높은 ROA는 회사가 자산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또한 이익과 자산의 효율성을 비교할 때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ROA가 8%이면, 총자산 대비 8%의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양호한 기업의 ROA는 5%~10% 이상입니다. 높은 ROA는 기업이 총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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